사랑의 하나님, 찬바람이 부는 겨울입니다. 12월의 문턱도 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개구리도 움츠리고, 나무도 잎을 떨구는 이 겨울, 하지만 사람에게는

추위를 이겨낼 힘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성도들의 삶에 지혜를 주시고

좋은 만남이 있게 하시고, 움츠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활개를 펴며 다닐 수 있는 체력과 은혜를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허리가 아픈 성도, 심장이 아픈 성도, 호흡기가 안 좋은 성도, 간과 담낭이 안 좋은 성도,

몸의 모든 구석구석마다 하나님의 치료의 손을 대시사 회복되게 하시고, 살아나게 하시고, 은혜로 잘 치료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온 성도들의 삶 가운데 가득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