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오늘은 성탄이브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는 신부처럼 오늘을 살기를 원합니다.
기름등불을 잘 준비한 신부처럼 예수님의 오심을 넉넉히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한 세례요한처럼 예수님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성전에서 기도하며 구원자 예수님을 바라봤던 안나와 시므온처럼 예수님을 기대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인생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마음껏 축하하고, 예수님의 죽으심에 마음을 다해 안타까워하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진정 감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또 높여 드립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