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예수로광염교회는 든든히 서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가 주의 은혜와 평강으로 화목하고 말씀으로 무장하며 기도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펼쳐나가는 선한 도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로광염교회와 예수로광염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분들의 가족마다 살아나고 가정이 화목하며

다음세대가 믿음으로 충만한 세대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는 절기헌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과 선교의 일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장학으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저 멀리 캄보디아에서 선교하는 김치영 목사님에게 작은 정성을 보냈습니다.

현지 부교역자 중에 수술하며 어려움을 겪은 가정에 지원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돈이 씨드머니가 되어서 더 큰 사랑이 흘러들어오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김치영 목사님은 서울광염교회 있을 때부터 함께한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제는 선교사로 부름받아 캄보디아 프롬펜광염교회를 시무하며 열심히 캄보디아에

복음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성도님이 드린 성탄헌금에서 20만원을 보내 응원하였습니다.

김치영 캄보디아 선교사님과 가족들                 [사진제공 김치영]

최근 수술한 현지 사역자와 가족 수술전 사진 모습

다음은 누원고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중에 안채원 학생을 그로웰 장학회를 통해서 3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응원이 필요한 다음세대 학생 8명에게 성탄헌금에서  49만 5340원을 지원하였고, 추수감사헌금에서 26만 5680원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