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출24:11)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지성소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고 호흡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믿는 자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수하고 넘어지고, 세상이 뭐라 하여도 하나님의 자녀를 존귀하다고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를 지혜롭게 하사, 세상에 휩쓸리고, 세속에 편승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하나님 편으로, 내 편으로 끄는 힘이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으로, 온유와 겸손함으로 세상 속에서 빛이 되게 하소서. 

늘 존귀하다고 여겨 주시고 언제나 지성소로 초대하시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용할 영과 육의 양식을 주시며 하나님과 호흡하고 동행하며 하루의 재미를 느끼게 하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존귀한 자녀로 살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