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막12:6)

 

사랑의 하나님, 죄로 물든 세상 가운데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요 하나님이시요.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여 하나님이 주신 세상을 함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영혼이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잘 깨닫지 못하고 자기 욕심에 끌려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포도원 동산에 사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자기 욕심과 이기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름다운 동산지기로 살게 하소서. 

매일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 가족, 일상, 회사, 좋은 친구들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고난의 길을 걸으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오늘도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