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님,

그리고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미얀마 강진 피해 지역인 만달레이에서 선교하는 류태진 선교사님에게

성도님이 드린 부활절 헌금에서 30만원을 지원해 선교사님 가족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류태진 선교사님은 현지인들과 영상 스튜디오도 만들고 말씀 사역을 하면서

열심히 선교활동을 하는 선교사님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강진으로

삶의 터전과 스튜디오를 옮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래는 장비를 챙기고 이동하는 사진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장비를 옮기고 있는 류태진 선교사님입니다.

류태진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지원하면서 아름다운 동역을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이어 우리 교회에서는 성도님이 드린 부활절 헌금에서 남아공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노록수 선교사님의

사역을 지원했습니다. 노 선교사님은 남아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에서 말씀 사역에 집중하고 있고

특히 ‘꿀송이 큐티’를 쉬지 않고 나누면서 전세계적으로 말씀 선교를 쉬지 않고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최근에 출간한 시집 30권을 선물하여 응원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지 어려운 사람들을 어떻게든 말씀으로 일으키고 있는 노 선교사님 사역을 응원하며

성도님이 드린 부활감사헌금에서 6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가운데 청바지 입은 분이 노록수 선교사님입니다.

 

이어 우리 교회에서는 이집트 박OO 선교사님 가정으로 지정된 20만원을 아름답게 흘려 보냈습니다.

박 선교사님은 화, 목, 토요일에 현지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열심히 전도와 나눔 사역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우리 교회의 작은 사랑이 계속 연결되어

아름다운 동역과 중보의 사역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의 사랑은 여전히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사랑을 주시기에

우리가 흘려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흘려 보내는 우리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 재정적으로도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