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님들과 부활절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이후의 시간에는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며 성도님들 30여명과 대학로 연극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연극 제목은 ‘사랑해 엄마’ , 조혜련씨가 연출하며 기획을 한 작품입니다.

우리 교회가 갔을 때는 개그우먼 김지선 씨가 주인공 역할을 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연극이 끝난 후에 커텐콜을 할 때에 엄마와 아들이 함께 온 사람 손들라고 해서

정수아 집사님과 하임이가 앞으로 나가게 된 뜻밖의 재미난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임이의 연극 무대 데뷔전이기도 했지요.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이곳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