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로광염교회 목요전도팀은 매주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교회로 나와 전도를 합니다.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이면 만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연휴가 겹치는 시간을 제외하고서는 전도의 자리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목사나, 성도님들이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 따라 늘 전도자로 삽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섬기고 노력하는 목요전도팀을 응원하며 고양 꽃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도 한참 20-30대 때는 몰랐는데 꽃을 보면 왜 이리 가슴이 뛸까요?
나이가 먹었다기보다, 자연의 아름다움까지도 볼 수 있게 깊어진 탓 아닐까요?
그 현장을 함께 나눕니다.
[사진 박주광 장경자 신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