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바이블랜드, photo by Cho Hyunsam]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고, 그 안에는 많은 성인과 스승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왜일까요?
첫째,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죽어 천국으로 가는 길을 명확히 제시한 것은 예수님뿐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다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딤전 2:5).
둘째,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 18절은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품—사랑, 거룩, 자비, 진리를—몸소 보여주셨고, 그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분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믿을 때 참된 생명과 소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지 종교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 참된 기쁨, 실제하는 소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도덕 교사나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살아 계신 구원자요,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유일한 문이십니다. 그분을 믿는 것, 그것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