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개척한지 이제 6개월을 넘어 7개월째로 접어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은혜가 큽니다.
항상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사는 예수로광염교회와 성도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가지 바쁘다는 이유로 지난 구제 이야기를 다 나누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자립청년 4명의 장보기를 진행한 일을 소개하지 못했습니다.
자립청년은 보육원에 있다가 성인이 되어 이제 자립을 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입니다.
친한 목사님을 통해 4명의 자립청년을 소개받고 그들에게 우리 교회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재정이 있고 시간이 될 때마다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위를 잘 돌아보는 교회, 그래서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예수로광염교회 성도님들이 드린 부활절 헌금에서 40만원을 지원하여 1인 10만원씩의 장을 보도록 했습니다.
아래는 그 현장을 담은 사진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