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 여러분  2025년 6월 15일 행복한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오늘은 예수로광염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이곳에 설립된 지 7개월 정도가 되는 날입니다. 설레임으로 시작했던  이곳에  작은 씨앗이 뿌려지고 그 씨앗이 예쁜 새싹들로 자라고 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선하게 인도하실 줄 믿고 기뻐합니다.   한 주일 한 주일이 어쩜 이렇게 소중한지요. 오늘도 그 소중한 기록을 사진에 남겨 봅니다.

교회 한켠에 조그마한 플라스틱 서랍을 보면서  매 주일 하나씩 정리되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글・사진 최권]

예배시작 한 시간 전인데도 연습에 열중인 찬양팀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방에서는 분주하게 주일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수고하고 계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임 권사님이 보내주신 맛있는 떡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권사님께서 맛있는 수박을 가져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날때마다 서로를 향한 반가움이 넘치는 성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박 장로님께서 성도를 모시고 왔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건강하게 보이는 모습이군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다음세대 아이들도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하임 군 왼편의 동그란 원형은 별(?) 이라고 하더군요.

찬양팀의 인도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박미경 권사님이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온 자매님이 아름다운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습니다.

새롭게 방문한 성도님은 평생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었습니다. 82세의 전해정 성도님 환영합니다.

행복한 식사교제 시간입니다. 섬겨준 권사님 집사님 감사드려요. 성도님들의 섬김으로 인해 식혜 수박 불고기 등등 반찬이 많아졌어요.

설거지로 섬겨준  수인 양 과 집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식사 후 뒷정리도 깔끔하게 섬기는 부자지간.

다음주 아카펠라 찬양을 미리 연습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순모임은 특별히 소망부(박주광 목사)와 청년부(박선영 순장)가 순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청년부 순의 모습입니다.

소망부 순의 모습입니다. 교회 주변에 살며 마음은 한창 젊은 순모임입니다. 목사님과 시편 강독을 시작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생애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성도도 있답니다.

지난 6개월을 통해 예수로광염교회에 성도들로 채우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앞으로 크게 부흥할 예수로광염교회를 꿈꾸게 하고 설레이게 합니다.  오늘도 흘러넘치는 은혜를 서로 나누고 함께 쑥쑥 자라가는 성도들을 보고 만났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