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
또 예수로광염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로광염교회는 예수님을 닮고, 서울광염교회를 닮아 늘 나누고, 구제하며, 교육하고, 치료하고 살려내는 교회입니다.
이 땅의 불신자들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 힘든 영혼들이 빛을 보고 나아올 수 있는 문턱을 낮추는 교회입니다.
이번에는 교회 주변 아파트를 방문해 수고하는 경비 아저씨와 노인정 어르신들을 응원하며
비타 500과 먹거리로 교회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성도님이 드린 맥추감사헌금에서 23만 1950원을 사용했습니다.
교회에서 “이런 걸 또 주냐”라며 감사하는 어르신들의 응원을 듬뿍받고 나왔습니다.
교회가 한 일은 성도가 한 일입니다.
우리 성도의 사랑으로 이웃에도 훈훈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사진 박주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