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 여러분, 이글을 읽는 존귀한 분들,
예수로광염교회는 2025년 9월 7일 행복한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 현장의 기록을 남깁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새로운 등록 성도와 함께 교제하며, 사랑과 격려가 풍성한 행복한 날입니다.
새벽기도회에 오시는 성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명역할하는 전등이 교회 한켠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글・사진 최권]
양진숙 권사님이 집에서 키운 예쁜 꽃들도 예쁜 자태를 뽐내며 교회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를 위해 준비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자녀분들이 멀리 목포에서 가져온 무화과를 나누시는 송 권사님, 요리로 섬겨주시는 정이순 집사님, 김진희 집사님, 민정현 사모님 감사합니다.
윤성훈(김순호) 성도님이 다과를 준비해주셨고 정이순 , 김묘향 집사님이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찬양팀의 아름다운 노래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찬양 시작은 10시 45분에 합니다. 예배 시간이 11시로 나왔지만 실질적인 예배 시작은 10시 45분인 거죠.
박성권 장로님이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성찬식이 진행되는 동안 차인화 권사님, 이동신 집사님이 감동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성도들의 만남도 있습니다. 오늘 새로 등록한 성도님입니다. 20년 만에 다시 교회로 돌아온 복되고 귀한 분입니다. 또 한분은 김해숙 권사님인데, 별내에서 교회를 다니다 의정부 우리 교회로 옮기셨습니다.
행복한 식사교제 시간입니다. 섬겨주신 권사님 집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설거지로 섬겨주신 남성도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사진 가까이가 한성만 집사님이고 저 멀리 설거지 하는 분이 한창선 성도님입니다. 한창선 성도님은 생전 처음 교회에 발걸음을 옮긴 분입니다.
이번주 부터 하반기 순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각 순모임별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교제를 사모하는 모습들이 여실히 보입니다. 차인화 권사님 순입니다.
다음은 청년순인데, 청년부 인원은 총 12명입니다.
다음은 김인선 권사님 순입니다.
그 다음은 송명자 권사님 순입니다.
다음은 양진숙 권사님 순입니다. 행복한 모습들이 곳곳에서 꽃처럼 피어오릅니다.
나무들이 성도들에게 모임장소를 양보한 모양입니다. 교회 내부에 있던 나무들이 햇살을 받으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곳곳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올곧은 백성이 되기 위해 시간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로광염교회 성도입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과 청년 두명도 청년 모임을 위해 카페로 이동하는 것을 뒤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아름다운 신앙의 발걸음 함께 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예수로광염교회는 오늘도 주의 은혜 속에서 아름다운 나그네 인생길의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