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을 중심으로 기도문을 써봅니다. 함께 읽고 기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신명기 1:31)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품으시고, 지키시며,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닭이 알을 품듯,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로 덮듯
늘 우리를 보호하시고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인생의 광야 길에서
실패와 불평이 반복되지 않게 하시고,
믿음과 용기로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복된 땅이 있음을 믿습니다.
멀리는 영원한 천국을, 가까이는 이 땅에서의 믿음의 삶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실패의 순간에도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넘어짐 위에 다시 일어서게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듣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비록 앞에 산 같은 현실이 놓여 있다 해도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고,
믿음이 결국 승리한다는 진리를 잊지 않게 하소서.
한 주간의 삶도 주님의 품 안에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