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로광염교회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살리는 교회입니다. 나누는 교회입니다.
생명의 길로 초대하는 교회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우리 교회에서 2명의 청년과 어려운 선교지에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명 모두, 우리 안에서 자라는 청년입니다.
한명은, 박수진이고, 또 한 명은 윤수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응원하는 청년입니다.
지난 번에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나, 주변 고등학교 어려운 학생들을 응원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교회 안의 청년들을 응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장학금을 주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뿐만 아니라, 선교사님 자녀와 선교지의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주고 싶어
미,얀.마의 유태진 선교사님에게 연락해서, 선교사님 자녀에게 20만원, 이제 시작하는 미.얀.마 만.달.레.이
은혜 신학교에 4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어떤 성도님이 씨드 머니를 지정헌금으로 드렸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성도의 사랑과 교회의 돈이 흘러가는 곳마다 살아나고 회복되며 꿈을 꾸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진 최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손치하 집사, 받고 있는 박수진 청년

장학증서를 받고 있는 윤수인 청년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유태진 선교사 자녀 유소원 학생

아래 사진은, 만.달.레.이 신학교 학생들의 수업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