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 여러분, 이글을 읽는 존귀한 분들,

예수로광염교회는 2025년 11월 23일 설립2년차 걸음으로 행복한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 아름다운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겨울에 들어서 그런지 날씨가 약간은 쌀쌀하고 바람이 있는 날이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도들을 만나고 교제하는 행복한 날입니다. 좋은 날입니다.

어제 토요일은 성탄트리를 장식하기 위해서 성도님들이 모여서 열심이 내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교회에 와보니 그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글・사진 최권 집사]

지난주까지 밖에 있던 화분들은 추위를 피해 따뜻한 예배당 곳곳으로 피신해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사랑스런 손길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밖에도 나뭇가지에 걸린  예쁜 전구들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어서 아쉽지만 큰 수고를 한 성도들의 열심을 느끼게 됩니다.

매주와 다름없이 성실하게 예배를 준비하고 성도들을 즐거이 섬기는 아름답고 귀한 성도들의 모습들입니다.

주위 이웃들에게 복음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될 귀마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주방에서의 아름다운 손길과 그 손맛…

서로 만나면 그저 좋은  성도들의 모습속에 한 가족임을..

찬양팀의 아름다운 섬김으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신정희 집사님이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다음세대 및 청년들이 예쁜 하모니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행복한 식사교제 시간입니다. 섬겨주신 집사님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감 장아찌는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맛있어요.

설거지로 섬겨주신 남성도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팔순을 맞이하신 집사님…..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앞으로도 강건하세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즐거이 예배를 드리러 오셨던 성도님들…그들의 뒷모습을 통해 감사와 존경을 느낍니다.

남은 음식을 사랑으로 나눕니다.

오늘 오후 부터 쉬운영어 성경암송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이를 통해 성도님들의 영성이 더욱 커져 갈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각 순모임으로 마음으로 모아 모입니다.  그 모습안에서 하나됨을 더욱 견고하게 지켜가는 교회의 모습을 봅니다.

매주 이어지는 순모임을 통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며 안아주는 그러한 예수믿는 멋진 인생을 살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 설교말씀처럼  예수님은 완전한 지혜 그 자체라고 합니다.  오직 예수님에게만 안정감과 , 단단한 반석과 같은 견고함이 있지요.

행복의 시작,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매일 살아가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여러분..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