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보낼 때는 늘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는 추수감사헌금으로 우리 주변에 노점에서 장사하는 분이나,

아파트 경비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자 귀마개를 구입해 나눠드렸습니다.

아직 다 나누지는 못했지만 신도 6차, 호원 가든 경비하시는 분들과 회룡역 부근에서

노점상을 하는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이 일을 위해 성도님이 드린 추수감사헌금에서 16만 6660원을 사용했고,

우리 교회 목요전도팀이나 주차봉사를 하시는 성도님들이나, 연로한 성도님들에게

귀마개를 선물하여, 성도님이 드린 십일조헌금에서 11만 7500원을 사용하였습니다.

교회의 사랑으로 서로가 따뜻해지는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