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 여러분, 이글을 읽는 존귀한 분들,

예수로광염교회는 2025년 12월 21일 행복한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 즐거운 감동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오늘은 성탄절이 있는  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지극히 높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낮고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행복한 날입니다.  좋은 날 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글・사진 최권]

성도들을 위해서 예배당 입구 문턱을 보완해 놓았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분들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마음드려 예배를 준비하며 즐거이 섬기는 귀한 성도님들을  만났습니다.  성탄을 축하하는 선물들도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방에는 성도들을 위한 여러 반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다양한 기호를 고려한  커피, 건강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찬양팀은 예배를 위해 미리 화음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만남을 사모하여  그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성도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건강하게 만나서 감사합니다.

성도들의 마음은  다 같은 모양입니다.

휴가나온 형제와 함께 경례하기 놀이를 보고 계십니다..

다음세대 아이들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찬양팀의 아름다운 섬김으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영희 권사님이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차인화 권사님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오늘은 예수로광염교회 아름다운 청년들에게 교회의 사랑의 마음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성탄절을 맞이하여 군에 있는 청년들에게 교회의 사랑을 과자꾸러미로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휴가나온 형제에게는 직접 전달합니다.

그리고 또 기쁜 소식.. 드디어 예수로광염교회에도  영성과 실력을 갖춘 신실한 파트 전도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김명희 전도사님은 23년 동안 해외선교사로서, 또 한인교회에서도 섬기며 어린이 사역에 많은 경험과 실력을 겸비하였습니다. 유치원 원감부터 여성도들을 위한 ‘마더와이즈’, ‘어 성경이 읽혀지네’등 여러 강의 사역도 수년간 해왔습니다. 예수로광염교회가 신실하고 복된 김 전도사님을 축제처럼 모시고 환영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허락하기 전까지는 금요일 저녁 찬양인도부터 주말 사역으로 다음세대와 여성도들을 돌보며 목양합니다.

행복한 식사교제 시간입니다. 섬겨주신 집사님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설거지로 섬겨주신 아름답고 예쁘신 여성도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 열심에 감사드립니다.

성탄절 예배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모습..

새로 직분을 받으신 분들을 위한 교육도 있었습니다.

보고싶은 성도들이 함께 순모임으로 모였습니다. 기다려주고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마음,  그 즐거움과 반가움이 표정에 보이는군요. 다 예쁘세요.

그리고  짧은 기간에  여러 순원들을  교사로  전도사로  순모임인도자로 , 인재를 배출하는 사관학교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계신다는  순모임입니다.

아쉽게도 설거지 섬김으로 인하여 아직 다 모이지 못했던 순모임은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완전체로 다시 순모임이 시작되는  내년 2월8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행복의 시작 예수그리스도.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생각하며 살아가기에 열심인 예수로광염교회 성도여러분 사랑합니다.

그 열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하는 모든 현장속에 함께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로광염교회 두 청년의 멋있는 인사를 다시한번 받아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