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 비우기(1분 기도) / 오늘 내려놓을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마음비우기는 내게 들려오는 온갖 소리를 내려놓는 시간입니다.
마음비우기는 내가 붙잡고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시간입니다.
마음비우기는 내 마음이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지고 정화되는 시간입니다.
2. 마음 열기(1분 기도) / 오늘 예수님의 말씀으로 살겠습니다.
마음을 비웠다면 이제 예수님을 적극 초대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모십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예수님을 문밖에 서 계시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삶의 모든 결정의 중심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3. 말씀으로 채우기(8분) / 나를 살리는 힘의 출처는 오직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오늘양식을 채웁니다.
창세기 1장 먼저 읽고, 해설 읽기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해설
창세기는 모세(B.C.1527-1407)의 기록
1) 성경은 분명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2) 모세는 창세기를 기록하면서 고민없이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선포합니다.
3) 모세는 애굽신화, 바벨론신화 등 고대근동의 난무한 신화를 배우고 자랐지만 그는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직접 듣고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창조는 ‘무(無)’에서 ‘유(有)’로의 시작점
1) 하나님의 세상 창조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와 허무에서 유일하게 존재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이 말씀의 능력으로 하신 것입니다.
2) 그래서 우리의 존재의 근원은 반드시 하나님에게서 찾아야 답이 있습니다.
3) 창세기 1장은 6일간의 천지창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안식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완벽하고 선합니다.
1) 하나님은 실수가 없습니다. 각양의 피조물은 고유한 가치와 속성을 가집니다.
2) 하나님은 창조물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3)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는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간창조
1) 하나님은 다른 모든 피조물을 각기 종대로, 종류대로 지었지만 사람은 그것들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인간과 동식물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2)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복을 주셨습니다. 모든 만물을 잘 다스리고 보호하고 지키는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4. 내 삶에 적용하기(2분) / 말씀을 내 삶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1) 나는 하나님의 형상답게 권위와 품위와 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2) 나는 내가 온 곳과 내가 가는 곳을 기억하며 사는 인생입니까?
5. 선포하며 기도하기(3분) /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1) 우리의 눈이 세상의 것을 창조주처럼 섬기지 않게 하옵소서.
2) 오늘 나의 삶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좋은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의 형상이 내 안에 회복되기 위해 나의 인격과 성품이 주의 가르침으로 잘 다듬어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