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하얀 눈을 밟으며 예배당으로 가는 발걸음이
참 오랫만이네요. 주님, 우리의 지나온 발자국은 하나님께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의 발자국을 보며 이정표를 삼을 수 있는 복된 발자국 되게 하옵소서.
예수로광염교회 성도가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오늘도 천국을 사는 예수로광염교회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로광염교회 모든 가정과 이 땅의 가정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가정에 어려움이 있고,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들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화목하게 하옵소서.
주께로 함께 나아가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예수로광염교회가 가정을 살리는 복된 교회 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는 가정들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첫 눈이 좋기도 하지만 미끄럽습니다. 불편하기도 합니다.
마냥 좋을수만은 없는 눈 밟고 출근하는 성도들, 이동하는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안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