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님, 또 알게 모르게 기도하며 응원하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로광염교회는 주의 은혜로 잘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함으로

한걸음씩 걸음마를 떼고 있습니다.

 

걸음마를 떼는 신생아 교회가 벌써 남을 도우며 어른스럽게 행동한다는 것도 우습지만,

예수로광염교회는 신생아 교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서울광염교회에서 배우고 듣고 본 바가 많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복된 성도분들이 함께 기도하며 잘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부터 말씀대로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수로광염교회에 추수감사헌금이 드려졌습니다. 그 귀한 마음으로 주변의 세 교회에도 사랑을 전했습니다.

함께 응원하고 싶은 교회들입니다. 예수로광염교회 주변 교회이기에 이웃 교회입니다.

추수감사의 기쁨을 주변 교회와 함께 나눈 것입니다.

 

형제 교회에 사랑을 전하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그 입구에 작은 선물을 두고 왔습니다.

고아와 과부나 나그네뿐만 아니라 레위인들과도 함께 나누던 성경의 내용처럼 예수로광염교회도

주변의 작은 교회들에게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한 것입니다.

 

행복하게 함께 장을 봐준 최권 집사님                              [사진 박주광]

 

귀한 나눔을 하면서 최권 집사님과 설렁탕 한 그릇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복되고 귀한 세 교회에 작은 정성을 나누면서 성도님이 드린 추수감사헌금에서 22만 7580원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