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우리 안에 아픈 기억들이 있습니까?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상처들이 있습니까?

요셉이 그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것처럼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도 모든 쓰라린 트라우마를 예수님의 은혜로,

그 한없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극복하게 하옵소서. 넉넉한 그릇으로 마음의 천국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형제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일가 친척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상처로 얼룩진 가정과 일가가 있다면 회복의 은혜와 하나됨의 은혜를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이 화목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을 편애하지 않고 동일하게 사랑하게 하시고,

조금이나마 쏠린 사랑으로 자녀들이, 우리의 손주들이 삐뚫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받고 자라는 우리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