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 여러분, 2025년 3월 2일 하나님이 선물하신 복된 주일을 맞이하며 행복한 예배를 드렸지요? 그 즐거움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교회 밖, 유리창에 그려진 꽃그림무늬 거울이 눈이 띕니다. 알고보니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특강 후 아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이었네요. 지나는 사람들과 등산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재미난 거울이군요.
[글・사진 최권]
하진 양(중1), 예은 양(초5), 승아 양(초4)이 그렸네요. 승아 양 대신 하임 군(초1)이 함께 기념 사진 찰칵.
오늘 교회에는 새로운 피아노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쓰일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예배를 위한 찬양팀의 수고가 보이고요.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간의 포옹이 정겹군요.
찬양으로 예배의 은혜로 들어갑니다.
박미경 권사님이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오늘은 성찬식으로 사랑하는 예수님을 기념하였습니다.
오늘 성찬식에는 차인화 권사님의 아름다운 찬송이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 이 땅에 몸으로 태어나 무슨 일 하다가 무엇을 남기랴 ~ 곡조가 우리들의 신앙고백인 듯 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순모임을 시작합니다.
손치하 집사님(남성 순), 차인화, 양진숙, 김인선, 송명자 권사님(여성 순)이 소개되었습니다. 청년 순은 박주광 담임목사님이 맡습니다.
행복하고 맛있는 식사시간입니다. 만남의 교제와 즐거움이 함께 하였습니다.
웃음의 꽃이신 장경자 집사님, 양진숙 권사님의 모습이 기쁨을 주시네요
새로운 피아노와 함께한 반주자 김묘향 집사님의 모습입니다.
오늘 식사를 위해서 설거지로 섬겨주신 신정희 권사님 유지희 자매님 감사해요
하임 군은 이번 주에도 탁구공과 계란판(예수로 명랑운동회)을 잊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다음세대 친구들이 예쁘게 빈 공간을 채워주었습니다. 한 폭의 그림처럼, 그들의 신앙고백을 적어 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사랑과 관심속에 다음세대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순모임 시간입니다. 열심히 함께 삶을 나누는 모습이 정겨워 팀별 사진은 못찍었지만 매주 계속되는 그 시간들을 통해 각 순모임들을 소개할 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손치하 집사님과 함께하는 남성순 모임 입니다.
양진숙 권사님과 함께 하는 순모임 입니다
김인선 권사님과 함께하는 순모임 입니다. 초대손님이 오늘 잠깐 함께 하셨네요.
송명자 권사님과 함께하는 순모임 입니다.
차인화 권사님과 함께하는 순모임 입니다.
박주광 목사님과 함께하는 청년 순 입니다.
한 주 한 주 자라가는 순모임을 통해 예수로 광염교회가 더욱 예수로 함께하는 교회, 예수로 살아나는 교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