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세마네교회 옆에 겟세마네 바위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조각한 기념물 [photo by Kim chiyoung]ⓒ 2019. BIBLELAND™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릅니다. 구원과 회복을 주시고 천국을 선물한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은 고통과 함께 걸어가는 인생이었지만 고통을 감내하며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을 천국 길로 바꾸어 주셨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고통이 바뀌어 평안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을 의지함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창에 찔리고, 침 뱉음을 당하며, 모욕과 수모를 당함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이 사해졌음을 고백합니다. 그 일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시려고 낮아지고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를 치료하고 살리려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 말씀을 믿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주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우리뿐만 아니라 죄 가운데 갈 길 몰라 헤매는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이 살아나고 회복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