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로광염교회 성도 여러분 2025년 6월 1일 행복한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그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6월의 첫날 설레임으로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박윤순 작가의 전시회가 지난주까지 였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밝고 화사하게 꾸며준 작가님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다행히도 그림이 한점 남아있군요.
[글・사진 최권]
예배를 위한 주보와 실내정리를 하고 계시는 집사님들..
집에서 가져온 화분과 꽃으로 교회앞 꽃밭을 예쁘게 가꾸고 정리하시는 양권사님과 손치하 집사님의 아름다운 수고의 손길입니다
꽃밭을 더 넓혀서 예쁘게 교회 주위를 꾸미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순간이라도 교회 앞에 머물다 예수를 발견 할 수 있으면 하는…
주방에서 식사준비로 분주하신 집사님 권사님들..
서울광염교회 성도님이 예수로광염교회 성도들을 위해 섬겨주신 떡..
몸이 불편하셔서 느린 걸음으로 예배당을 향하는 권사님..그리고 맞이하는 목사님..의도한 그림은 아니지만 포근한 분위기가 마음을 시원케 하는군요.
오늘 처음으로 교회에 온 하라 옹(?) 을 돌보고 있는 정이순 성도님..
성도를 이송하며 반갑게 맞이하는 집사님들..
성도의 쾌유의 소식을 듣고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마음 마음 마음..
예배를 위해 모인 성도들의 모든 사연들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서로를 위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흘러 넘치는군요.
찬양팀의 섬김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송명자 권사님이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오늘은 행복의 시작이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찬예식이 있었습니다.
성찬식이 진행되는 동안 아름다운 목소리를 찬양해주신 형제님…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각 성도와 교회에 흘러넘쳐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행복한 식사교제 시간입니다. 마음드려 섬겨주신 권사님,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설거지로 섬겨주신 집사님 권사님들..감사합니다.
컨셉 사진 같은 뭔가를 많이 생각하게 하는 집사님 부부의 뒷모습..
오늘 집사님 부부의 얼굴표정과 색이 많이 좋아보여 기뻤습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다음주 섬김을 위한 찬양연습중인 성도님들..목소리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놀라운 변화의 현장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4월5월 예수로광염교회에 새가족으로 등록하신 15명 교인들을 대상으로 목사님이 예수로광염교회의 설립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간략한 자기소개 시간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순모임은 이곳저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함께 모여 100점이 되는 아름다운 예수로광염교회 성도님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