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작은 울음으로 우리 품에 안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살로 빚어서 김묘향 집사님의 가정에 보내주셨습니다.
이 작은 생명 안에 주님의 기쁨과 소망이 숨 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귀한 생명이 그렇게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우리 안에 반주로 수고하시는 김묘향 집사님의 딸 김남숙 자매님의 가정에
소망이라는 태명을 주신 아들이 7월 1일(화)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김묘향 집사님은 할머니가 된 셈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산모와 자녀와 가족 모두를 축복해 주세요.
아직 이름은 정하기 전이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