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순간들을 잘 살아가고 계시지요?
어려움의 때에는 인내하며 기도하고,
형통할 때에는 감사로 찬양하며,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시간을 온전히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는 계속해서 사랑을 흘려보내는 공동체입니다.
성도들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교회 안에 머무르는 사랑이 아니라
이웃과 세상으로 흘러가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특별히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교회의 밝은 빛을 비추는 일은
우리에게 맡겨진 귀한 책임입니다.
이번에는 먼 캄보디아에서 전해진 따뜻한 소식을 나눕니다.
우리 교회는 작은 정성으로 30만 원을 후원하였지만,
그 헌신을 통해 김치영 선교사님은
몇 배로 풍성한 사역의 열매와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래는 김치영 목사님께서 보내준 글과 사진입니다.
함께 보시며 기도로 동참해 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나누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 위에도
하나님께서 더욱 풍성한 은혜와 회복을 부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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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캄보디아 김치영.전희승 선교사입니다. 예수로광염교회 박주광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주 예수의 은혜와 평안으로 인사드립니다.
봄꽃의 아름다운 향연처럼 예수로광염교회의 아름다운 소식을 이곳 캄보디아에서도 접할 수 있어 늘 행복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부활절 절기헌금을 캄보디아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헌금으로 이 곳에서 폐품을 모아 생계를 이어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로 하고 쌀 10kg와 주방세제, 조미료, 간식을 복음 전도지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선물을 전달하는 동안 캄보디아의 새해 명절이 있었고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해서 이어지다보니 길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많이 보였던 분들이 마치 숨기라도 하듯 잘 보이지 않는 신비?를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이 있을 거라 믿고 밤 9시가 되면 차에 선물을 싣고 2시간씩 돌아다녔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준비 한 선물을 다 나누게 되었습니다. 예수로광염교회의 사랑이 캄보디아의 어려운 이웃 15분에게 복음과 함께 전해졌습니다.
모두가 갑작스런 저희의 등장에 많이 놀라고 경계했지만 선물을 받아들고는 웃음을 보이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선물과 함께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그들의 마음에 기억되고 교회로 발걸음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한 낮의 뜨거움 속에서도, 어둡고 위험한 밤에도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캄보디아 덩까오 지역의 가난한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손이 되어 위로해주신 예수로광염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수로광염교회에서 보내주신 부활절절기헌금 30만원($200/ 1달러 =1500원)이 ”토닥토닥 – “당신을 위한 선물” 프로젝트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땅의 소중한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