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라 하시는데 나는 미루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삼하 5:12)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를 향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복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쟁취합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자를 강성하게 하시며, 택하신 백성을 더욱 선하게 하시고 높이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다윗처럼 하나님께 묻고 또 묻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 간구하며 찾는 자에게 은혜로 응답하시고 상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하라 하셨지만 내가 미루어 두고 있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기쁘게 감당하라 하셨지만 주저하며 두려워하거나 가볍게 여긴 일은 없는지 살피게 하소서.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오랫동안 정복하지 못했던 예루살렘 여부스 족속을 다윗이 믿음으로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터전을 세웠던 것처럼,
우리에게 맡기신 삶의 자리에서도 견고한 장애물을 허무는 믿음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 맡겨주신 모든 일과 사람을 잘 감당하고 사랑하게 하시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따라 지혜롭게 판단하고 결단하게 하소서.
결국 우리에게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히 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