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회 여정을 마치고 은퇴한 목회자 부부가 있습니다.

전라남도 광양의 시골 마을에서 30명 가량의 어르신들과 목회하며

열심히 성경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며 수고한 목회자 부부입니다.

교회가 형편이 되지 못하니 은퇴한 목회자에게 전해진 것도 변변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목회 여정을 마치던 중,

박00 사모님이 최근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위에 암이 발견된 것입니다.

고된 여정을 마치고 이제 좀 쉬려고 했는데 암 선고를 받으니 쉴 수가 없었습니다.

항암을 하며 버티고 있는 박 사모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목소리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감사하며 버티겠다고 합니다.

여전히 우리 예수로광염교회가 우선이다며 우리 교회를 더 걱정해 줍니다.

여러가지 마음들이 들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축복기도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처음에 우리 교회가 세워질 때, 여러 번 헌금하며 지원을 했던 사모님인데…

고마움과 안타까움이 함께 들었습니다. 이에 우리 교회에서는 성도님이 드린

십일조 헌금에서 30만원을 보내며 응원했습니다. 우리의 지원은 이 금액뿐만이 아니라

기도하며 함께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암투병하며 아픈 환우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 또한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며 힘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닿는 곳마다 회복되고 치유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