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치료하시고 나를 살리신 주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열왕기하 5:15)
사랑의 하나님,
살아가다 보면 길이 끊어진 것 같은 날이 있습니다.
앞은 보이지 않고, 마음에는 짙은 안개가 내려앉아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의 짐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 하나가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오고, 엉킨 실타래처럼 마음까지 뒤얽힐 때면 우리의 힘으로는 풀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 되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진리가 되시며,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 되십니다.
광야에도 길을 내시고,
메마른 사막에도 샘을 터뜨리시며,
막힌 인생에도 새로운 은혜의 문을 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오늘 나아만이 치유를 넘어 하나님을 만났던 것처럼, 우리도 눈에 보이는 문제의 해결보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도 함께 고백합니다.
“주님 외에는 참된 하나님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이시며,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답을 찾기보다 주님을 먼저 찾게 하시고, 우리의 발걸음이 내 생각보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걷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지혜로운 선택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가장 복된 길은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 가는 것임을 날마다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병든 영혼을 치유하시며, 메마른 삶에 새 생명의 강을 흘려 보내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만 바라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