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는 생애 처음 예수님을 믿는 분이 네 분이 있습니다.
최영준, 한창선, 박명숙, 한기철 성도님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며 계속 성경공부하는 분들입니다.
학습의 과정을 넘어 계속 예수님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는 분들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성경공부를 하고, 박명숙 성도님은 금요기도회에 나오면서,
수시로 묻고 답하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례식에 참여할 분이 총 다섯 분인데 나머지 한 분은 윤성훈 성도님입니다.
윤성훈 성도님은 교회가 처음인 분은 아닙니다. 가족과 함께 다른 교회에 다니다가,
우리 교회에 오면서 본격적으로 세례받고 성도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요즘 토요일에 함께 공부하면서 믿음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 다섯 분의 세례 예정자들은 오는 11월 16일 교회가 1주년 되는 기념일에 세례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함께 축복해 주세요. 이 글을 읽고 축하하러 오실 분들은 예수로광염교회 성도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오셔서 축복해 주세요.
행복한 축제의 시간, 하늘 아버지도 기뻐하시고, 예수님도, 성령님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