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사용하라

어린 시절부터 제 삶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름은 ‘예수님’이었습니다. 신앙의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을 뿐 아니라, 일가 친척 대부분이 예수님을 믿었기에 우리 가정에서 가장 높임을 받는 분도 예수님이셨고, 친척 집에 가도 늘 “예수 잘 믿어라”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때의 저는 예수님을 그저 위대한 분, 엄청난 분으로만 알고 외우며 지내던 어린 신앙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예수님이 과연 어떤 분이신가’를 진지하게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때 기도하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예수님은 저에게 실제로 가까이 다가와 주셨습니다. 2천 년 전에 살다가 돌아가신 위대한 분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계셔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시작되었고, 그 가운데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언제든지 사용하라고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어떤 환경에 놓여 있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찾고,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에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예수님 또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름을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 이름 앞에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름은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권과 통치의 권세를 가진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종교적 고백이 아니라, 그 권세와 통치와 교제권 안으로 들어가는 삶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담대할 수 있고, 늘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믿기에 든든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마음껏 사용하십시오. 그 이름으로 자신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